배달대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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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차 초보 배달대행기사 수입 공개 !배달대행이야기 2020. 11. 19. 21:57
저는 7월 17일에 배달대행일을 시작했습니다.첫 1주간 1,2 배정잡으면서 코스 공부했구요.끝나면 잠시 시간내어 집에서 그날 갔던 배달들을 복습했습니다. 2주차부터는 2배정, 3배정 잡으면서 좀더 빠르게 타기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7월수익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올리지 않겠습니다. (첫날 13만원 했고, 둘째날 14만원 했습니다) -2개월차 수익-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8월 25일자로 제가 속한 배달대행 사무실의 프로그램이 바뀌어서 두 프로그램 스크린샷을 다 올립니다. 8/14일 180,212원 8/15일 184,993원 8/16일 144,545원 8/17일 153,307원8/1 ~ 8/24 3,583,679원 8/25 ~ 8/31 1,209,800원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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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대행기사로 살아남기 -1배달대행이야기 2020. 11. 11. 15:58
-결국 직장에서 실직하게 되었다.- 실직하게된 사연은 길고 길지만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다. 당장에 먹고 살 길이 막막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때는 6월 이었고, 내가 가진 고정지출을 감당하기엔 아르바이트로는 해결이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떠올랐던 것이. 쿠팡맨(주6일)과 배달대행 일 이었다. 쿠팡맨은 쿠팡플렉스를 통해 경험을 좀 쌓아왔었고. 배달일은 오토바이는 어릴적부터 좋아했었고, 내가 지방에서 본가로 들어왔기에 자라온 동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에 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쿠팡맨 면접을 보러 갔었고, 면접은 바로 합격하였다. 운전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바로 일 시작하면 될것 같다고. 그렇게 계약서를 쓰러 갔는데 전자 계약서를 잘 읽다보니 아쉬운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쿠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