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초보 수입인증. 12월(마포구 배달대행첫달)

일산기사에서 마포기사로...

11월 27일부터 28 29일까지 3일간의 예행연습을 거치고 12월1일부터 마포구에서 배달대행을 새롭게 시작하였다.

기존에 신도시에서 하던 느낌과는 많이 달라 고생했지만 한달간의 수익을 인증하려한다.

배달대행 마포구초보 첫달수입

마포구에서 배달은 12월 3일에 시작하였다.
그 전주에 3일간의 자율출근을통해 (지사장과합의하에..) 어플을 어느정도 익히고 큰길과 주소에 대한 공부를 약간은 진행하였다.

마포구 배달대행 수입 첫주

첫주는 역시 상점과 도로파악 그리고 행정동파악

12월 3일 55개 22만2천원.
12월 4일 42개 17만(반올림)
12월 5일 61개 24만 4천원
12월 6일 69개 25만 7천원(반올림)
12월 7일 57개 21만원

아직 상점이 잘 파악되지않은 상태에서 밥먹는시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움직여서 만들어낸 결과이다. 아마 첫주에는 4배정이상은 업지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도로도 지리도 모르는데 네비를 켜면 지리를 익힐수가없으니 3배정씩만 하고다녔던것으로 기억한다.

마포구 배달대행 수입

둘째주는 몸이 안좋은때는 쉬엄쉬엄하면서 했고
체력이 올라오는날은 꾸준히탔던것으로 기억한다.

배달대행은 순간의 순발력도 중요하지만.
근성으로 타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낀 주다.

주5일 출근 (목금토일월)
12월 총수익 420만.
근무일수 21일(+1일 은 자동차로 심심해서 1배정씩3번 ㅋㅋㅋㅋ)

꾸준하게만 타자. 쉽지않은 행동이다.
사실 하루에 25만 이성씩 벌어가시는 분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콜저콜 가리지않고 근처에있는것 꾸준히 타시는것으로 알고있다.

오늘도 이글을 쓰며 다시한번 쉬는시간이외에는 꾸준히 타야함을 되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