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수입 30만. 비오는날의 배달기 4월3일

비오는날 배달수행갯수

비오는날은 배달이 많아진다.
위험해서그런지 출석을 안하는 기사도 왕왕 있고
도로도 혼잡하고 오토바리 속도도 느려지고..
그래서 콜이 밀리기 일수다.

이런날 조금만 힘내면 충분히 벌어갈수있다고 생각하는편이라. 그냥 꾸준히 탔다.

다행히 300개 접수 대기를 넘기지는 않았다

나는 장마철에 배달대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비오는날의 운전이 그리 힘들지 않은편인것같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타이어도 미쉐린 시티그립으로다가 !!!갈았다!!!
아 너무나 안정적으로 배달했다 ㅠㅠ

가끔 콜이 너무 안빠질때는 최대한 땡겨야한다

참고. 픽업이후 23분 이내로 모두 완료했다.
조금 위험하게 탔다? 신호위반 거의하지않고 정말 운이 좋게 신호가 다 터졌다. 그리고 내가 아는 동네로 가게되어서 다행히 제일늦게 준게 23분. 그리고 나머지는 16분 안에 모두 완료칠수있었다.

이것도 23분이내

5배정 6배정.. 계속 그렇기 하다보니 어느새 4시에 8개였던 완료 콜수행갯수가(이날 몸이 안좋아서 허락하에 늦게출근하게되었다)
12시가 되자 70개가 되어있었다.

뿌듯하다 너무나 뿌듯했다. 아주 오랜만의 신나는 콜수행이었다.

비야 또와라! 내 돈 좀 더벌쟈!! Xmax 가즈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