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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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원,쿠팡이츠, 대행, 투잡.전업기준 오토바이 추천.투잡.직업이야기 2022. 1. 27. 00:47
아래 작성된 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소견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배달 초보자에게 가장 궁금한 것은 나에게 적합한 오토바이가 무엇인지에 대한 부분이다 투잡을 하려는데 혼자 PCX를 뽑자니오토바이 비용과 보험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될 수도 있고 전업을 하려는데 편의성이 좀 떨어지는 슈퍼커브나 시티를 고르는 경우도 왕왕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지금부터 지금부터 작성하는 글들은 필자가 지난 이년간 배달일을 하면서 봐 온 경험을 토대로 쓰는 글이다 지금은 단종된 모델인 벤리는 제외하겠다 배민원, 쿠팡이츠 투잡기준 슈퍼커브, 시티, VF 배민원 쿠팡 이츠 투잡은 하루 4시간 미만으로 잡았다. 먼저 시티를 뽑은 이유는 더할 나위 없이 가성비로는 극강의 모델이기 때문이다. 고장이 났을 때 자질구레한 수리부터 시작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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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과 쿠팡의 독식(배달기사수입 적절해?)배달대행이야기 2022. 1. 26. 17:32
최근들어 배달대행 사무실의 기사가 줄어들고 있다. 내가 아는 대형 사무실 기준 기사 출근인원 70명에서 20명까지 줄어든 곳도 있고, 예전에 일하던 사무실에서도 사람을 구한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들려오고 있다. 왜 이렇게까지 배달대행사무실에는 기사가 없는것일까? 쿠팡이츠의 등장. 배민원의 등장 쿠팡이츠는 단건 배송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추운 겨울에 차게 식어버린 자신의 음식을 받아본 고객들은 쿠팡이츠를 이용하기 시작했고, 아무리 멀리서 시켜도 장거리 기준 평균 13분내에 자기 음식이 도착하게 되면, 그리고 그 음식이 따듯하고 먹음직스러운 경험을 통해, 쿠팡이츠를 이용할 수 밖에 없다. 쿠팡이츠는 기사 수급을 위해, 대량의 현금을 시중에 풀었다. 배달대행 기준 건당 3500원, 4000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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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초보 수입인증. 12월(마포구 배달대행첫달)배달대행이야기 2021. 1. 2. 16:36
일산기사에서 마포기사로... 11월 27일부터 28 29일까지 3일간의 예행연습을 거치고 12월1일부터 마포구에서 배달대행을 새롭게 시작하였다. 기존에 신도시에서 하던 느낌과는 많이 달라 고생했지만 한달간의 수익을 인증하려한다. 마포구에서 배달은 12월 3일에 시작하였다. 그 전주에 3일간의 자율출근을통해 (지사장과합의하에..) 어플을 어느정도 익히고 큰길과 주소에 대한 공부를 약간은 진행하였다. 첫주는 역시 상점과 도로파악 그리고 행정동파악 12월 3일 55개 22만2천원. 12월 4일 42개 17만(반올림) 12월 5일 61개 24만 4천원 12월 6일 69개 25만 7천원(반올림) 12월 7일 57개 21만원 아직 상점이 잘 파악되지않은 상태에서 밥먹는시간을 제외하고는 꾸준히 움직여서 만들어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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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오토바이 종류 -3- Super Cub배달대행이야기 2020. 12. 20. 12:44
-슈퍼커브 -PCX -NMAX -BENLY -SUPERCUB -CITY100 슈퍼커브는 우리가 흔히 아는 배달오토바이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릴적 친구들이 시티백시티백 이라고 하던 오토바이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오토바이를 본따서 만든것이 시티백이다보니 그럴수 밖에.... 슈퍼커브는 현재 많이 쓰이는 스쿠터 와는 다르게 로터리형식의 기어를 쓴다 로터리형식의 기어 사진에 보이는 기어를 앞쪽을 누르면(찬다?) N - 1 - 2 - 3 - 4 - N 의 순서로 기어가 들어가게된다. 근데 일반적인 오토바이와는 또 다른 것이.. 클러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왼손 이 논다..ㅋㅋㅋㅋㅋㅋ 콜잡을때 정말 편리하게 잡을수있다고하니. 한번씩 부러울 때가있었다. (☆☆스쿠터는 왼손으로 브레이크를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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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배달대행 수입 2020.12.07 (월)배달대행이야기 2020. 12. 8. 18:04
오늘은 힘안주고 관제실에서 가달라는것만 갔던것같다. 아무래도 전날 69개로 체력을 소진해서 그런지 중간에 힘이 푹빠져버려서 1개씩 가는때도 좀 있었다. 집중력이 떨어진날은 이런일들이 쉬이 발생하기 쉽다. 약간의 경사로에서 세워두었는데 그대로 혼자 꿍하면서 자빠져버렸다. 이런때는 재빨리 음식부터 건져내고 그다음에 오토바이 걱정을 해야한다 !!! 손을 좀 다쳤는데.. 찰과상이 대수인가. 음식에 별 이상이 없다는 것에 그저 감사감사... 57개가 쉬엄쉬엄타서 된것아니고 이게 7배정중에 한개를치고 나머지 6배정코스를 찍어둔것... 중간에 지사장님이 갑자기 "에이스로 가는길~~~"하면서 ㅋㅋㅋ 뒷코스까지 배정주는 바람에 적잖이 당황했다 ㅋㅋㅋㅋ 오늘하루도 고됐다.. 이틀간의 휴무동안 푸욱 쉬면서 체력을 충전해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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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배달대행 수입 2020.12.05(토)배달대행이야기 2020. 12. 6. 10:11
아침에 일어나서 브레이크패드갈고 11시 40분경 일시작. 12시까지 12시간가량 오더수행 만족할만한 하루였다!! 이렇게만 매일하면 목돈도 금방 모으지 싶다!!역시 장콜이 중간중간에 껴있어야... 수익이 많이 생기는구나.. 다시한번 깨닫는 날이다 ㅠㅠ이렇게 5배정 도 처음가보고 (마지막에 배달바꿔서 주는 바람에 다시 빽.. 다행히 바로 옆단지라서 5분이내에 해결했었다) 이렇게 길찾아가다가 ㅋㅋㅋ막힌 길에 다다르기도했다.. (저럴땐 그냥.. 보도블럭 으로 오토바이 올리면된다.. ㅋㅋ) 자 내일은 일요일! 신나게 또 콜 수행해보자!!